블랙핑크 "'마지막처럼', 여름에 듣기 좋은 신나는 노래"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리사, 로제)가 신곡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팝업스토어에서 신곡 '마지막처럼' 발표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지수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로 컴백하게 됐다. 여름 분위에 걸맞은 안무도 준비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6개월 만에 컴백이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하다. 퍼포먼스적인 부분을 열심히 준비했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고 거들었다.

이어 리사와 로제는 "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블랙핑크의 신곡 '마지막처럼'은 몸바톤, 레게,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이번이 마지막 사랑인 것처럼 사랑해 달라는 로맨틱하면서도 대담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테디, 퓨쳐바운스, 리디아 백이 작곡을, 테디, 초이스37, 브라더수가 작사를 맡았다.

제니는 "이전보다 훨씬 소녀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의 신나는 곡이다. 여름에 듣기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22일 오후 6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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