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승용차가 차량 2대 들이받고 횟집 돌진…1명 부상

(사진=장나래 기자)
21일 오후 7시 20분쯤 충북 청주시 가경동의 한 횟집 앞 주차장에서 A(51·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횟집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횟집 주인 B(40·여)씨가 손과 발 등에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을 후진하려 했는데 갑자기 앞으로 돌진했다는 운전자 A 씨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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