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공정위 칼날 앞에 'BBQ' 가격인상 철회

6월 1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치킨값 2만원 시대'를 주도한 BBQ가 이미 적용한 가격 인상을 전면 철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공정위 칼날 앞에 BBQ 가격인상 철회

2) 우병우 "朴이 시킨일 한 것…사적 목적 증거 없어"
☞ 우병우 "박근혜 대통령, 국가·국민위해 저에게 지시"
☞ "문체부 '살생부', 김종이 명단 만들고 우병우가 지시했다"

3) 고개숙인 경찰청장 "백남기 농민과 유족에 깊은 애도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 민주화 열사 언급하며 "백남기 농민 죽음 사과"…경찰 책임 인정

4) 문재인 정부의 첫 과제인 검찰 개혁이 안경환 후보의 자격 논쟁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
☞ '산'으로 가는 안경환 후보 논쟁…검찰 개혁 흔들리나
☞ 청와대, '안경환 고백' 후 여론 향배에 주목
☞ 안경환 "무단 혼인신고 내 잘못…판결문 유출은 의문

5) 흉기 들고 저항한 男, 경찰 쏜 테이저건에 맞고 사망 '논란'
☞ 국내 처음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사망 '논란'

6) 렌섬웨어에 감염된 한 국내 업체가 13억 원이라는 거액을 해커에게 지불했는데요.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 '인질극'에 굴복한 IT강국…랜섬웨어 막을 수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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