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최고의 휴양 리조트에서 휴가 즐겨보세요"

케빈 츠루이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총지배인 방한

케빈 츠루이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총지배인이 리조트의 매력을 알리기 한국을 찾았다. (사진=김수정 기자)
사이판은 비교적 비행시간이 짧고 다양한 저비용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어 가족여행으로 각광 받는 여행지다.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사이판의 자연환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은 최고의 휴양 리조트로 꼽힌다.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을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케빈 츠루이 총지배인을 만나 아쿠아 사이판만의 매력을 들어봤다.


코티지풍 2층 목조식 리조트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사진=PHR KOREA 제공)
케빈 츠루이 총지배인은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은 객실과 비치의 거리가 5m에 불과할 정도로 사이판에서 가장 바다와 가까운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코티지풍 2층 목조식 리조트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3000여종의 꽃과 식물로 둘러싸인 친환경 리조트다"고 말했다.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은 조용하고 아늑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됐다. 가제보에서의 낭만이 넘치는 휴식과 투명한 비치에서의 스노클링, 감미로운 음악과 눈부신 석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도 준비돼 있다.

객실은 총 91실 5개 카테고리 룸으로 구성돼 있으며 2층 건물로 된 8개의 동으로 이뤄져 있다. 이중 열대 정원 속에 묻혀 남국의 이국정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디럭스 패밀리 가든뷰는 널찍한 공간으로 가족여행객에게 적합하다. 또 디럭스 오션프론트 룸은 비치까지의 거리가 가장 가까운 객실로 아름다운 사이판의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코스타 테라스 레스토랑. 다양한 테마 뷔페를 운영 중이다. (사진=PHR KOREA 제공)
케빈 츠루이 총지배인은 "아쿠아 사이판의 객실은 2015년 리노베이션을 마쳐 쾌적함과 편의성이 돋보이며 부대시설도 다양하다"며 "수영장은 물론 스파와 피트니스, 사우나, 연회장이 갖춰져 있으며 현지 미식가들에게 검증된 6개의 레스토랑도 있다. 올해는 새로운 레스토랑 두 군데가 더 추가되기 때문에 미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행객들에게는 완벽한 리조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쿠아 사이판에 머무는 전 세계 여행객 중 한국인 여행객의 비율이 약 60%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 감사드린다"며 "머무는 내내 편안한 휴식을 위해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 등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있다. 앞으로도 한국인 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취재협조=PHR KOREA(www.ph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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