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라구나 괌 리조트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빈센트 벤 크루즈 총지배인을 만나 쉐라톤 괌의 매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벤 크루즈 총지배인은 "쉐라톤 라구나 괌은 318개의 아담한 객실에 7가지의 다양한 룸 카테고리를 갖춘 아가냐만에 위치한 특급 호텔이다. 다양한 여행객들의 취향에 맞게 휴양과 쇼핑, 음식, 평온한 앙사나 스파까지 곁들여진 휴양을 위한 최적의 호텔"이라고 말했다.
벤 총지배인은 "'하나투어 박람회'를 통해 여행사뿐만 아니라 직접 고객들과 접촉하며 홍보할 수 있게 돼 참석하게 됐다"며 "한국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체크하고 가치 있는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별화된 액티비티와 어드벤처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프로그램도 갖춰져 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어드벤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요가, 낚시, 서핑, 티셔츠 페인팅, 테니스 강습 등을 받을 수 있으며 하루에 한 시간 카약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벤 크루즈 총지배인은 "기존의 성인 두 명, 어린이 두 명이었던 최대 투숙 인원을 패밀리 스위트의 경우 성인 네 명 어린이 두 명까지 한방에 묵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스위트 객실에 머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가격 카테고리 별 판매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쉐라톤 괌에 머무는 투숙객 중 한국인의 비율은 40%정도나 된다. 첫 오픈 당시만 해도 한 자릿수에 불과했던 한국인의 비율이 놀랄 만큼 성장다"며 "계속해서 늘어나는 한국인 투숙객을 위한 편의 제공 및 서비스 개선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취재협조=PHR KOREA(www.ph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