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동시에 사전에 오픈되지 않았던 8월 18일, 19일 3회 공연도 추가 오픈 예정이다.
매 오픈 마다 빠르게 순식간에 판매되는 ‘젤리클석’을 포함해 원하는 자리에서 '캣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캣츠'는 국내 초연 이래 단 한번의 흥행실패가 없었으며, 오픈 마다 전 예매처 1위를 기록하며 올 여름 뮤지컬의 흥행작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특히 관객들이 직접 작품에 투자할 수 있는 크라우드 펀딩이 오픈 3시간 만에 목표금액 3억 달성, 추가 증액 하여 5억 3천만원으로 뮤지컬 크라우드 펀딩 최고 금액을 달성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더욱 고양이스럽게 업그레이드된 분장과 의상, 달 빛 속에 ‘매혹적인 고양이’의 모습으로 변할 그리자벨라, 검비고양이의 더욱 강렬해진 탭 댄스를 비롯한 화려해진 안무 등으로 이전과는 달라졌다.
'캣츠'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을 마친 이후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