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한 연예 매체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함께 찍힌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최종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FNC는 "본인에게 확인해 본 결과,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중"이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종훈이 속한 FT아일랜드는 이달 초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오버 텐 이어스(OVER 10 YEARS)'를 발매했다.
손연재는 지난 3월 17년간 이어온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제2의 삶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