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연합신문 창립 20주년 기념 포럼


한국교회 신자들이 개인 구원에 머물지 말고 사회적 성화로 나아가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초교파 교계 신문인 '크리스챤연합신문'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일 개최한 포럼에서 김영한 박사는 "성도들이 사회에서 서로 짐을 지고 배려하고 공종하는 사랑의 삶의 모범을 보여주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한 박사는 "교회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가난하고 약하고 억눌린 자들의 편에 서서 저들의 복지를 위해 돕게 될 때 우리 사회는 사회적 성화를 이루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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