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언제가도 즐거운 제주도지만 지금 떠나면 가장 청명하고 맑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무더위가 찾아오기 전에 제주도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숙소 선택일 터. 다양한 레저시설과 부대시설이 갖춰진 제주도의 인기 숙소들을 소개한다.
◇ 부영호텔 앤드 리조트
부영호텔 앤드 리조트는 에메랄드 빛 제주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중문관광단지 내 위치하고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 리조트 총 449실의 복합 리조트 호텔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제주의 빛과 바다가 만들어내는 자연효과를 담아 시시각각 다른 장면이 연출 돼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 주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은 파크 선샤인 호텔은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힐링서비스를 갖춘 곳이다. 객실은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강까지 생각한 최고의 셰프가 만들어 내는 웰빙 식단 건강을 주재료로 만든 55여 가지 아침 뷔페는 반드시 맛보길 추천한다. 여유로운 아침을 함께하는 스타일리쉬한 다이닝 앤드 카페에서는 20여 가지의 브런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에메랄드 빛의 푸른 제주바다와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자랑하는 곽지해변의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마레보비치 호텔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스몰 럭셔리 호텔'을 지향하는 클럽 바 형식의 로비라운지가 있다. 전 객실은 헝가리구스다운 침구가 구비돼 있어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라이브러리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10가지 테마를 담아낸 다양한 객실에서 건강한 휴식을 누려보자.
투어2000 관계자는 "여행을 할 때 먹는 것, 다양한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여행의 마지막은 숙박이다. 편히 쉴 수 있는 공간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겸비한 호텔과 리조트로 여행의 마무리인 피로를 풀고 여행을 행복하게 즐기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취재협조=투어2000(투어이천)(www.tour2000.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