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부탄 여행 가려면 '6, 7, 8월 안에 꼭 가라'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인 여행객 대상 할인 제공

'행복의 나라'로 널리 알려진 부탄은 패키지 여행으로만 방문할 수 있다. (사진=작은별여행 제공)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다녀온 여행지로 눈길을 끌고 있는 부탄은 행복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행복의 나라라는 것 외에 잘 알려진 것이 없는 신비의 나라인 부탄은 패키지 여행으로만 방문할 수 있는 특이한 나라다.

관광산업을 나라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전세계의 여행객이 국영여행사를 통해 부탄을 여행할 수 있으며 상품 가격이나 코스가 일정해 여행객 입장에서는 잘 모르는 여행지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어 좋다.

게다가 올해는 우리나라와 부탄의 수교 30주년으로 8월까지 한국인 여행객은 특별히 할인된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필수 여행경비가 1일에 200달러인데 우리나라 여행객은 65달러로, 부탄 국적 항공사의 운임 역시 30% 할인해준다.


부탄 내 호텔 비용도 50% 할인해주며 3인 미만의 여행객에 대한 추가 요금도 면제해줘 커플 여행객도 부담없이 부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부탄 여행 전문 여행사 작은별 여행는 비자비 면제까지 해줘 다른 부탄 여행사와 차별점을 뒀다.

한동철 작은별 여행 대표는 "부탄 여행은 7, 9, 11일 일정으로 동부탄과 서부탄을 다 둘러보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상품이 구성돼 있다"며 "행복의 나라 부탄으로 여행의 적기는 1인당 약 50만원 정도 저렴한 지금이다"고 전했다.

취재협조=작은별여행 (https://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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