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9일 롯데제과 19층 회의실에서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와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에 대한 공동연구와 학술교류를 위한 협정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와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이번 협정을 통해 ▲롯데제과 유산균 제품 관련 공동연구 및 개발 ▲연구 관련 학술활동 ▲공동연구에 대한 자문 및 기술정보의 교환 ▲공동연구 개발제품의 홍보 및 공익사업 등에 상호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는 국내 유산균 연구를 선도해왔다.
다음달 7월 3~5일 광주에서 열리는 한국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 학회 주최 제 9차 아시아 유산균 학회에서는 롯데만의 단독 세션이 마련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