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환경부 차관, 순천 출신 시민운동가 안병옥 임명
전남CBS 박형주 기자
2017-06-12 11:11
어제 단행된 문재인 정부 초대 환경부 차관 인사에 순천 출신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장이 임명됐다.
안병옥 차관은 지난 1963년 순천에서 태어나 순천고와 서울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뒤스브르크-에센대에사 응용생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안 차관은 에너지시민연대 공동대표와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 시민환경연구소 소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 등 우리나라 환경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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