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유시민 '부적합' 평가로 강경화 논란 증폭,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안 채택 여부를 놓고 여야 입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특히 작가 유시민은 지난 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사적인 생활에서 돈 문제 등을 포함한 흠결도 너무 많이 나오고 있지만,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대처하는 방식을 보면서 '자기 앞가림도 잘 못하는데 국가 대사의 앞가림은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이 확 온다"며 사실상 부적합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 후보자에 대한 평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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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박종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