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창원지검장, 문책성 전보 인사

이른바 우병우 라인으로 분류됐던 유상범(51·사법연수원 21기) 창원지검장이 사실상 문책상 인사로 자리를 옮겼다.


법무부는 8일 유 지검장을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전보하는 등 일선 고검장과 검사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일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의 '돈봉투 만찬'사건 감찰 결과 발표에 이은 것으로, 검찰 개혁을 위한 후속인사로 풀이된다.

유 지검장은 지난 2014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 이른바 '정윤회 문건' 수사를 지휘한 실무 책임자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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