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에 떠나기 좋은 추천여행지 어디?

이탈리아 베네치아 전경. 유럽여행의 정석인 서유럽은 낭만적인 여행을 즐기기 좋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6월이 시작됨과 동시에 여름의 계절에 접어들었다. 다가오는 여름방학과 여름휴가를 앞두고 가족, 친구, 연인과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주목해보자. 투어2000(투어이천)이 2017년 여름휴가에 알맞은 여행지를 선정했다. 적당한 날씨는 물론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휴가까지 모두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을 추천한다.

◇ 서유럽

유럽여행의 정석이라고 불리는 서유럽이다. 세계의 문화 중심지라고 불리며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등이 있는 프랑스,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는 융프라우가 있는 스위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이탈리아, 역사와 문화 유물들이 있는 런던, 오스트리아, 독일 등 많은 볼거리를 지니고 있다. 낭만적인 여행을 꿈꾼다면 제격이다.

역사와 자연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필리핀 마닐라.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마닐라

동양의 진주라 불리는 필리핀은 역사와 자연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따뜻한 기후와 저렴한 물가가 장점이다. 세계 7대 비경 팍상한 폭포에서 통나무배를 타고 스릴 만점의 급류타기를 즐겨보고 호수와 화산이 빚어낸 필리핀 최고 명소 따가이따이를 방문해보자.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단기 여행은 물론 장기 여행으로도 좋은 후쿠오카.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후쿠오카

비행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말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곳이다. 일 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며 단기 여행은 물론 장기 여행으로도 좋다. 관광지를 둘러보면서 여유로운 힐링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료칸에서 머물며 온천을 즐기는 경험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장가계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절경에 빠지지 않고 언급된다. (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장가계

효도관광으로 유명한 장가계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절경에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곳이다.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되기도 했으며 후난성 무릉원세계지질공원에 속해 있는 세계적인 명소다. 바라만 봐도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베이징에는 이화원, 자금성, 만리장성, 천안문광장 등 세계문화 유산인 관광지들이 즐비하다.(사진=투어2000(투어이천)제공)

◇ 베이징(북경)

정치와 문화의 중심가이며 중국의 800년 수도이자 과거, 현재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도시이다. 이화원, 자금성, 만리장성, 천안문광장 등 세계문화 유산인 관광지들이 즐비하며 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투어2000(투어이천)관계자는 "이번 추천여행지를 통해 여름휴가지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떠나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협조=투어2000(투어이천)(www.tour2000.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