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양의 꽃 몰디브에서 즐기는 허니문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 (사진=아웃리거 코노타 제공)
마르코폴로는 '동방견문록'에 몰디브를 '인도양의 꽃'이라고 말했다. 1190여 개의 산호섬과 수백 개의 샌드로 이뤄진 몰디브는 마치 그림 같은, 보고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자연이 만들어낸 환상에 가깝다.


몰디브의 휴양지는 섬마다 리조트가 하나씩 있어서 독립된 공간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그대로를 지니고 있는 곳, 휴양을 위한 허니문을 생각한다면 몰디브다.

국내선으로 55분, 자체 럭셔리 요트로 20분 정도 이동하는 아웃리거 코노타는 최고의 수중환경을 자랑하는 럭셔리 리조트다.

'2015 세계 럭셔리 트래블 가이드 어워드'에서 올해의 럭셔리 리조트로 선정되어 허니무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몰디브의 대부분 럭셔리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공항-리조트 간 픽업 서비스 또한 아웃리거 단독 럭셔리 요트가 제공되어 리조트 도착 전부터 특별한 환영이 시작된다. 20분의 럭셔리 요트를 타고 가다보면 어느새 아웃리거 코노타 만의 섬에 도착하게 된다.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 (사진=아웃리거 코노타 제공)
아웃리거 코노타의 허니문 맞춤형 객실로는 '비치풀빌라'와 '워터풀빌라'가 있다. 비치 풀빌라는 복층 구조로 1층에는 객실과 욕실, 개인 풀장이 있으며, 2층 테라스에는 침실이 마련되어 있어 침실 창밖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정원과 코노타 해변을 감상할 수 있다. 신혼 여행객 뿐 아니라 아이들이 있는 가족에게도 천상의 구조다.
인도양의 바다 위에 지어진 워터 풀빌라는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비치 풀빌라에 비해 객실 크기가 넓고, 스윗룸 형태로 거실, 룸, 욕실이 모두 나누어져 있다. 객실 밖으로는 넉넉한 사이즈의 야외 테라스 또한 갖추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 바로 바다로 뛰어 들어 해양 동물과 마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 바로 몰디브다.

몰디브 아웃리거리조트는 오픈이래 최초로 파격적인 조기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 에서 비치 풀빌라 4박을 가장인기가 있는 비치풀빌라 2박과 워터풀빌라 2박 믹스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또한 아웃리고 코노타 예약 고객 전원에게는 밀 플랜을 하프보드에서 풀보드로 무료 업그레이드, 60분 스파트리먼트 1회, 럭셔리 데반야끼 디너 1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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