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브해의 보석' 칸쿤으로 신혼여행 어때요?

칸쿤은 매력적인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와 아름다운 카리브해의 자연 경관이 어우러진 완벽한 허니문 여행지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칸쿤은 더이상 떠오르는 신혼여행지로 불리지 않는다. 최근 몇 년 새 국내 허니무너들이 즐겨 찾는 '대세 여행지' 중 한곳으로 자리매김하며 스테디셀러의 반열에 올랐다. 중남미 특유의 매력적인 문화와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의 편안함까지 갖춘 이곳은 다채로운 즐거움을 원하는 허니문 여행객이라면 완벽한 선택이다.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칸쿤에서 평생 잊지 못할 허니문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칸쿤 신혼여행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들을 소개한다.

초보자도 쉽게 배를 운전할 수 있는 정글투어.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정글투어

배를 운전하면서 스피드를 즐겨보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칸쿤의 라군 지역이 맹글로브 숲지대가 이뤄져 있어 정글투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안전가이드의 인솔 하에 보트 운전 교육을 하며 운전방법은 매우 쉬워 초보자들도 경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라군에서 출발하며 정글을 지나 바다에 나가 스노클링까지 할 수 있다.

물놀이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셀하.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셀하

자연 전체가 워터파크와도 같은 해양 테마 파크로 물놀이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외에도 다양한 해상 생물들과 돌고래, 가오리와 수영하기, 공중 자전거 타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카리브해의 매력을 셀하에서 제대로 느껴보자.


클럽 코코봉고에서는 라스베이거스 스타일의 화려한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사진=세일여행사 제공)
◇ 코코봉고

칸쿤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을 진행하는 클럽 코코봉고에서는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 스타일의 화려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마스크'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코코봉고는 커버가수들이 나와 유명한 팝을 립싱크하기도 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유롭게 춤을 출 수도 있다. 여행의 흥을 한층 돋아줄 것이다.

◇치첸이사

마야 유적지 중 가장 유명한 치첸이사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치첸이사는 한 장소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물의 마법사의 연못이 시작되는 곳이다. 칸쿤 호텔존에서 차량으로부터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자.

한편 세일여행사는 칸쿤 허니문 예약 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25인치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 포토북 제작권, 기내 편의 용품 5종은 물론 조기 예약 시 무료 비치 스냅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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