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운전하면서 스피드를 즐겨보는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다. 칸쿤의 라군 지역이 맹글로브 숲지대가 이뤄져 있어 정글투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안전가이드의 인솔 하에 보트 운전 교육을 하며 운전방법은 매우 쉬워 초보자들도 경험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라군에서 출발하며 정글을 지나 바다에 나가 스노클링까지 할 수 있다.
자연 전체가 워터파크와도 같은 해양 테마 파크로 물놀이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외에도 다양한 해상 생물들과 돌고래, 가오리와 수영하기, 공중 자전거 타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도 가능하다. 카리브해의 매력을 셀하에서 제대로 느껴보자.
칸쿤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을 진행하는 클럽 코코봉고에서는 라스베이거스(라스베가스) 스타일의 화려한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마스크'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코코봉고는 커버가수들이 나와 유명한 팝을 립싱크하기도 하고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유롭게 춤을 출 수도 있다. 여행의 흥을 한층 돋아줄 것이다.
◇치첸이사
마야 유적지 중 가장 유명한 치첸이사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꼽힌다. 치첸이사는 한 장소가 시작되는 곳이라는 뜻으로 물의 마법사의 연못이 시작되는 곳이다. 칸쿤 호텔존에서 차량으로부터 약 2시간 40분 정도 소요되니 참고하자.
한편 세일여행사는 칸쿤 허니문 예약 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25인치 여행용 캐리어, 허니문 포토북 제작권, 기내 편의 용품 5종은 물론 조기 예약 시 무료 비치 스냅이 포함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재협조=세일여행사(www.itm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