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식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드림콘서트'에서 19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선배 그룹 터보와 한 무대에 섰다.
맵식스는 터보와 함께 히트곡 '검은 고양이', '트위스트킹'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관객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번 공연에는 엑소, 샤이니 태민, 빅스, 비투비, 레드벨벳, 세븐틴, 트와이스 등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들이 총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한편 맵식스는 세 번째 싱글 '모멘텀(MOMENTUM)' 타이틀곡 '아임레디(I'm read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히트 작곡팀 이단옆차기와 신예 작곡가 불스아이가 의기투합해 만든 '아임 레디'는 사랑하는 여자에게 모든 걸 바칠 준비가 된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