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사소한 소식을 멤버들의 재치와 유머로 과장되게 전하는 '무한뉴스'가 방송된다.
약 1년 반 만에 돌아온 '무한뉴스'는 실내 뉴스 스튜디오가 아니라 홍대의 한 건물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2017년 상반기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하반기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먼저 올 여름 '무한도전'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은 이효리 소식을 전한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해외 스타가 출연할 것이라는 소식도 깜짝 공개한다.
이밖에도 555m 국내 최고층 빌딩 창문닦이에 나선 박명수의 아찔한 창문닦이 현장이 등장한다. 박명수는 63빌딩에 이어 다시 한 번 최고층 빌딩에 도전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하하는 '마포구 보안관'으로서 뉴스 도중 현장에 출동해 홍대 일대를 순찰하고, 갑자기 노래방을 습격해 특별 손님을 모신다.
돌아온 '무한뉴스'와 함께하는 MBC '무한도전'은 3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