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사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평창 문화올림픽의 일환으로, 행사 제모은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7 드림콘서트, 2018 평창 문화를 더하다’로 잡았다.
슈퍼주니어 이특, 세븐틴의 에스쿱스, 배우 이선빈의 진행으로, 엑소(EXO), 태민(샤이니), 트와이스(TWICE), 세븐틴, 레드벨벳, 엔시티(NCT) 127, 엔시티 드림(NCT DREAM), 빅스(VIXX), 오마이걸 등 총 27개 팀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터보의 스페셜 컴백 무대도 이어진다.
공연은 실황 생중계되며 관련 채널과 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