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강제송환' 정유라, "어머니 일 몰라…내 전공도 몰라"

5월 3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나는 학교를 안 가서 입학이 취소된 것은 인정한다. 나는 내 전공도 모른다. 한번도 대학 가고 싶어한 적 없어서. 저는 입학 취소에 대해선 드릴 말이 없다.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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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 안드는 약속은 지키고, 국민과의 약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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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방부 보고서는) 비밀문서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 공개는 어렵지만 (국방부 보고서) 내용을 봤을때 보고를 들은 분이 그 내용(사드 추가 반입)을 인지하기 어렵다는 점을 (국방부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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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날 본회의 투표에는 여야 의원 188명이 참석했으며, 164표의 찬성표를 던져 출석 의원의 과반을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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