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광장 불법 '친박텐트' 철거 현장

서울시 공무원과 외부용역 등 800명이 30일 '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이 설치한 텐트를 철거하고 있다. (사진=황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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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무효 국민저항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이 서울광장에 불법으로 설치한 대형텐트촌이 129일 만에 철거됐다.

서울시는 30일 오전 6시 25분쯤부터 서울시 공무원 600명과 외부용역 200명 등 총 800명을 투입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친박텐트 40여개를 강제철거(행정대집행)했다.

텐트촌 인근에는 20여명가량의 탄기국 회원들이 모였지만 별다른 저항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작업은 철거 시작 약 30분 만인 오전 7시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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