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히는 우유니 사막부터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 신비로운 페리토 모레노 빙하까지 나열하기도 어려운 수많은 남미의 명소들을 둘러보려면 장기여행이 필수다.
어디서 찍어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는 남미 여행을 준비 중이거나 꿈꾸는 사람이라면 유명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을 참고해 떠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남미 여행을 떠나기 전 생생한 현지 사진을 보고 싶다면 '@discoversouthamerica'를 추천한다. 남미 여행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 중에서 가장 좋은 사진을 선정해 보여주는 계정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포토스팟도 확인하고 촬영 방법 등을 미리 계획하고 떠나기 좋다.
트레킹이 목적인 여행객이라면 '@daniel_ernst'를 참고해보자. 남미에서의 트레킹과 모험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진가다. 아름다운 남미의 풍경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barrykusuma'는 여행작가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계정으로 실시간 여행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남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지역의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가득하다.
한편 오지투어는 오는 7월 7일 ‘남미 5개국·아마존 30일 리얼배낭’과 7월 22일 또는 29일 '남미 5개국·칸쿤 25일 세미배낭'을 떠날 예정이다. 남미 배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해보자.
취재협조=오지투어(www.oji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