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 신규 기술이전사업화 11건 지원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가 올해 기술이전사업화 신규과제로 11건을 지원했다.

지원된 분야별 신규과제는 농생명 분야 4건, 융복합소재부품 5건, 기타 2건으로 전북특구 특화분야가 전체의 81%를 차지했다.

민간으로 기술이 이전되는 공공기술은 보유기관별로 대학 기술이 8건 정부출연 연구기관 2건, 지자체 출연 연구기관 1건 등이다.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지난해 18개 과제 40억 5천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계속과제를 포함해 지난해보다 45%가 늘어난 60억 원 정도를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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