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가운데 하나인 'IBM 왓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푸디'는 소비자의 질문을 받고 해석해 답변을 제공한다.
푸디는 식품을 뜻하는 푸드(Food)와 단짝 친구인‘버디(Buddy)의 합성어다.
회사 관계자는 "푸디에게 결제, 배송, 교환 등 각종 주문 관련 사항과 적립금, 쿠폰 등 다양한 회원 서비스에 대해 문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푸디는 올 하반기까지 단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넘어 맞춤형 상품이나 연관 레시피 를 추천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