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종합 580위, 글로벌 전력회사 30위를 기록했던 한전은 작년 유틸리티분야 1위로 도약한 데 이어 올해에도 글로벌 최상위 전력회사로 우뚝 서며 대한민국 에너지기업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전은 이번 평가결과로 아시아 전력/가스 유틸리티 중에 명실상부한 1등 전력회사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아시아 전력회사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은 삼성(15위), 현대차(104위)에 이어 국내 기업 중 3위를 기록했으며, 공기업 중 1000대 기업에 포함된 기업은 한전이 유일하다.
한전은 이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며 국가적 차세대 성장동력을 이끌고 해외시장 확대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