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글로벌하게 뉴욕으로 떠나자



전 세계 18세부터 35세까지의 청춘들이 참가하는 유스여행으로 다국적 친구들과의 일정은 물론 자유시간까지 모두 누리며 완벽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사진=컨티키 제공)
미국은 여전히 전 세계 여행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나라다. 우리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과 영화에 항상 등장해 익숙하지만 여전히 낯선 설렘을 주는 여행지다. 패션과 문화, 경제의 중심에 서있어 항상 트렌드가 변하는 곳이지만 미국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변함없다.

뉴욕이 위치한 미 동부 지역은 뉴욕 외에도 도시마다 즐길거리가 가득해 함께 둘러보면 두 배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지만 워낙 거리가 멀고 지역 간 이동거리도 길어 선뜻 미국의 여러 도시를 동시에 떠나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고민을 모두 해결해 줄 컨티키로 떠난다면 미국 동부 여행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 컨티키는 전 세계 18세부터 35세까지의 청춘들이 참가하는 유스여행으로 다국적 친구들과의 일정은 물론 자유시간까지 모두 누리며 완벽한 여행의 추억을 선사한다. 컨티키가 선보이는 미국 동부 여행 일정에서 방문하게 되는 도시는 어디일까?

가장 핫한 도시인 뉴욕에서는 도시의 아이콘인 월스트리트, 구겐하임, 소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사진=컨티키 제공)
◇ 뉴욕

가장 핫한 도시인 뉴욕에서는 도시의 아이콘인 월스트리트, 구겐하임, 소호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저녁에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88층에서 맨하탄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밤이 되어도 여전히 활기찬 이곳의 분위기를 느껴보자. 타임스퀘어를 방문하고 5번가에서 쇼핑을 하거나 브로드웨이쇼의 뮤지컬을 감상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유명한 기념물들과 기념비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백악관 등 수많은 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사진=컨티키 제공)
◇ 워싱턴D.C

미국의 수도이자 세계의 수도인 이 도시에는 해야할 것들이 많다. 유명한 기념물들과 기념비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백악관 등 수많은 볼거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스미소니언 박물관은 자연사부터 우주에 관한 것까지 모든 것이 있어 문화를 느끼기 위해 반드시 들러봐야 하는 곳이다. 신선한 경험을 원한다면 스파이 박물관도 추천한다.

◇ 마이애미

남동부 플로리다 반도 끝에 위치한 마이애미는 추운 겨울이 없는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어 미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바다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으며 분주하고 활기찬 국제도시이기도 하다. 쇼핑을 즐기거나 남쪽 해안에 있는 유명한 나이트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도 좋다.

올랜도는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월드, 레고랜드 등 유명 테마파크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 (사진=컨티키 제공)
◇ 올랜도(올란도)

마이애미에서 북쪽으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한 올랜도는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유니버설 스튜디오, 씨월드, 레고랜드 등 유명 테마파크들이 한 곳에 모여 있어 현지인들도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다. 올랜도의 수많은 테마파크를 돌아다니려면 시간이 모자르다. 하나의 즐거움이라도 놓치기 싫다면 일찍 움직이자.

취재협조=TTC KOREA(www.ttc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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