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은' 보고 또 본다… '군주', 100분 몰아보기 특별편성

MBC는 '군주-가면의 주인' 첫 회부터 12회까지를 한 편으로 구성한 '군주 한번에 몰아보기'를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MBC 제공)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지난 내용을 총 정리한 100분짜리 몰아보기 편을 특별편성했다.


MBC는 '군주-가면의 주인' 첫 회부터 12회까지를 한 편으로 구성한 '군주 한번에 몰아보기'를 방송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늘 11회, 12회 방송이 나간 이후에 100분짜리 '압축판'을 선보이는 것.

MBC는 이번 '군주 한번에 몰아보기'가 '군주' 시청자들은 물론 본방송을 아쉽게 놓친 시청자들도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한가은(김소현) 커플 '선가은'의 첫 만남 등 화제의 명장면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와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유승호, 김소현, 김명수(인피니트 엘), 윤소희, 허준호, 박철민 등 배우들의 호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섬세한 연출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군주 한번에 몰아보기'는 오늘 오후 11시 10분부터 100분 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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