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년 만의 변경으로 종묘생산업자의 생산과 판매 신고절차 간소화와 유통비용 절감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단기소득 창출이 가능한 특용자원에 대한 산주들의 조림 수요 증가와 기후변화에 따른 난대수종 확대 등 수종 다양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
전범권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용 종자·묘목의 수종 확대로 산림자원으로 가치가 높은 수종을 선정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의 기반을 조성하고 종묘생산업자에게는 유통의 편의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