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대통령의 낡은 구두'에 제작사 대표는 눈물, 왜?

5월 24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AGIO라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장애인 기업의 어떻게 보면 희망 같은 사건이기 때문에 그래서도 더 잘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폐업 '아지오' 전 대표 "대통령의 구두 보며 펑펑 울었죠"


2) '503', '서울(구)' 그리고 '나대블츠'
☞ 박근혜 배지의 '나대블츠' 의미는?

3) 김정숙 여사가 즉각 나서 혼란(?)이 조기에 수습될 수 있었습니다.
☞ [영상] 성악과 출신 영부인 "엇박 불가" 존재감 폭발

4) "살인범 어머니가 살인범한테 살인을 해라, 이렇게 지시했다면 살인범의 어머니가 교사범 또는 간접정범으로 처벌을 받는 건 당연한 일이지 시켜놓고도 처벌 안 받겠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 특검수사관 "살인범 어머니일뿐? 지시했다면 교사범"

5) 이세돌과의 4국에서도 알파고가 져준 것이다라는 의견이시네요.
☞ AI 전문가 "알파고 vs 커제, 호나우두 vs 고교축구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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