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측 열애 인정 "결혼 논의 단계는 아냐"

오만석(자료사진/윤창원 기자)
배우 오만석(44) 측이 열애설 보도자 나오자 입장을 밝혔다.


20일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만석은 지난해 겨울부터 평범한 여성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이 일반인인 점을 고려하여 조용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직 결혼을 논의 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계"라며 "앞으로 두 사람의 만남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오만석이 지인의 소개로 만난 30대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오만석은 현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MC로 출연 중이며, 연출을 맡은 연극 '3일간의 비'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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