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통신'은 뷰티, 맛집, 패션, 여행 등 다양한 여가생활과 관련된 트렌디한 경제 현장을 찾아가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정인영과 배우 강예빈이 MC를 맡았다.
얼마 전 독립을 했다고 알려진 정인영과 평소 경제관념이 강하기로 유명한 강예빈이 살펴보는 소재들은 솔로족과 '욜로(YOLO·You Only Live Once)'족들의 흥미를 돋울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버라이어티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단순한 트렌드 뿐 아니라 그 시장속에서 살아남은 CEO들의 노하우와 아이템과 유행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프로그램 관계자는 전했다.
'유행통신'은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