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은 오는 20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댄스 페스티벌 '월드 오브 댄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월드 오브 댄스는 미국(LA, 보스턴, 하와이), 중국, 일본, 스페인, 런던 등 세계 20개 이상의 지역에서 열리는 글로벌 댄스 대회다. 전 세계 14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와 200개 이상의 채널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입상한 성인부 1~3등, 청소년부 우승팀은 오는 7월 23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월드 오브 댄스 파이널 참가 자격을 얻는다. 파이널 무대는 제니퍼 로페즈의 진행으로 미국 NBC를 통해 미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로켓드라이브 관계자는 "지원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여 월드 오브 댄스 한국 대표 선발전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