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 굴라르 신임 국방장관은 중도정당인 민주운동당(MoDem) 출신으로 오랜 기간 유럽의회 의원을 지내왔다.
외무장관으로는 전임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마지막 국방장관을 지낸 사회당 출신 장이브 르드리앙이, 재정경제부 장관은 공화당 출신 브뤼노 르메르 전 농무장관이 각각 임명됐다.
법무장관은 마크롱 대통령과 대선 전 후보 단일화를 이룬 민주운동당(MoDem)의 프랑수아 바이루 대표가, 내무장관은 사회당 상원의원이자 리옹 시장인 제라르 콜롱브가 각각 임명됐다.
이날 발표된 18명의 대(大)부처 장관(국가장관) 중 여성은 굴라르 국방장관을 포함해 정확히 절반인 9명이며, 4명의 하위부처장관(국가비서) 중 2명도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