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감찰 착수

5월 17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언론에서도 많이 보도됐지만 여러가지 석연치 않은 부분이 많고 의혹도 많지만 해명이 부적절해 보인다는 지적들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진상조사가 필요한 것이 아니냐고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 文대통령, '돈봉투 만찬' 이영렬‧안태근 감찰 전격 지시
☞ '돈봉투 만찬' 안태근-이영렬 부적절 회동 진상조사 착수

2) 김상조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은 재벌개혁을 실천해 온 재벌개혁 전도사 입니다.
☞ 文대통령, 공정거래위원장에 김상조 내정
☞ 재벌들 '나 떨고 있니?'…반재벌론자 공정위원장 내정에 긴장·당혹

3) "저는 애국가도 씩씩하게 부르고 임을 위한 행진곡도 씩씩하게 부를 것"
☞ 보훈처장에 피우진 씨…첫 여성, 영관급 출신 파격인사
☞ 신임 보훈처장 "임 행진곡, 씩씩하게 부를 것"

4)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해 표를 얻으려는 심산'이라는 비판을 받을 때도 세월호 리본을 떼지 않았습니다.
☞ 문 대통령 가슴에서 사라진 '세월호 배지'…왜?

5) "이제는 정말 보수의 존립에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육모 방망이'를 들고 뒤통수를 뽀개버려야 한다"
☞ "뒤통수 뽀개버려"…한국당, 패배 후폭풍에 '사분오열'

6) 나머지 8명도 하루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 마지막 순간 학생들과 함께한 '또치쌤'…1,127일 만에 가족품으로
☞ 세월호 침몰 해역 유골 고창석 교사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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