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후원은 평소 몸이 불편해 멀리 나갈 수 없거나 비용이 부담돼 사진을 찍지 못했던 독거노인들을 위한 행사로 평소 사진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부분에서 사진촬영활동을 실시해온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사진동호회가 주축이 돼 실시됐다.
이날 장수사진 후원 행사에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사진동호회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광주여대 미용동아리가 함께 했으며 지역사회 70세 이상 독거노인 65명의 메이크업, 장수사진 촬영을 실시했다.
사진동호회 회원들은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행복한 미소가 담긴 장수사진을 선물하기 위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으며 독거노인들도 마지막으로 기억될 사진 촬영에 선뜻 나서준 기아차 광주공장 사진동호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한 사진 모델이 됐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날 장수사진 후원에 필요한 메이크업, 사진인화, 액자제작 등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등 동호회에서 마음껏 재능을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사내 동호회 활동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으로 확산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동호회에서 실시하는 재능기부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차 광주공장 장주인 사진동호회장은 "회사의 지원을 통해 그 동안 동호회 활동을 통해 쌓은 실력을 좋은 일에 활용할 수 있었다"며 "오늘 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미소를 사진기에 담을 수 있어 진심으로 기뻤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2015년부터 사진동호회의 재능기부를 후원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기아차 광주공장 사진동호회는 2015년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25명에게 장수사진을 선물 했으며 2016년에는 저소득 가정 100곳에 가족사진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