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뉴스] "文 대통령, 아베가 친 위안부 '덫' 대응 잘했다"

5월 12일 점심 식사 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

1) 아베 총리 "미래 지향적인 한일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으로 위한부 합의를 착실히 이행하길 기대한다"


문재인 대통령 "국민 대다수가 정서적으로 위안부 합의를 수용하지 못하는게 현실, 그런 국민의 정서와 현실을 인정하면서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자"
☞ 정세현 "文, 아베가 친 위안부 '덫' 대응 잘했다"
☞ 日언론, 문 대통령 위안부 발언에 민감한 반응

2) 대선 득표율 41.08%대비 두배 가까이 긍정적 전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론] 문재인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적" 74.1%

3) WP "한국이 전세계에 민주주의를 어떻게 하는지를 보여줬다"
☞ AP통신 "문재인, 냉담한 박근혜와 정반대"

4) 중앙일보는 공식 사과했지만, 여론조작 의혹은 여전합니다.
☞ 중앙일보 페북지기, 조국 비방댓글 달았다 '뭇매'

5)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이 본 적 없는, 우리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섬기는 대통령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문모닝' 인사에 시민들 "밥 잘 챙겨 드세요!"

6) 이은재, 권성동, 김재경, 김성태, 김학용, 박순자, 박성중, 여상규, 이진복, 이군현, 장제원, 홍문표, 홍일표
☞ 한국당, 탈당파 13명 복당 최종 승인
☞ 바른정당, 탈당파 복당에 "우린 갈 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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