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튼 오키나와 차탄 리조트
지난 2014년 7월 오픈한 아메리칸 빌리지 내의 새로운 어번 리조트다. 나하공항에서 리무진버스를 이용해 약 7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아메리칸 빌리지는 걸어서 10분 거리이며 다양한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피트니스, 놀이터, 야외 수영장, 키즈 풀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여행으로 적합하다.
더 비치타워는 아름다운 자연이 현대적인 감각과 어우러진 곳이다. 이국적인 바다와 날씨, 백사장 등 모든 요소가 아름다워 휴양과 허니문에 제격이다. 키즈풀, 대연회장,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나하 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40분 정도 소요된다.
◇ 라구나 가든 리조트
트로피컬 비치가 걸어서 5분, 컨벤션센터, 나하 시내와 가까운 편(택시로 한화 3만 원 정도 거리)이다. 실내외 풀장이 있고 조식 뷔페가 좋아 만족도가 높다. 오키나와 중부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리조트를 즐기실 수 있는 호텔이다.
전 객실 오션뷰로 오키나와의 문화와 전통, 메리어트 브랜드의 신뢰와 품격을 융합한 디럭스 호텔이다. 세계적인 명성의 메리어트 브랜드의 '오키나와 메리어트 리조트 앤드 스파'는 7가지 테마의 레스토랑과 바를 구비하고 있다. 전체 길이 170m 규모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현 최대 가든 풀은 물론 고급스러운 스파 시설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오키나와 캠핑장은 일본 어느 지역보다 캠핑장 시설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겨울에도 평균 기온이 18도일 정도로 따뜻해 한국에서 떠나는 해외 캠핑지로 손색이 없다. 에메랄드 빛 바다를 보며 즐기는 캠핑, 오키나와에서는 가능하다.
한편, 웹투어에서는 여름휴가를 맞이해 오키나와 얼리버드를 진행하고 있으며 1인상품, 캠핑상품, 항공권, 에어텔, 렌터카, 일일투어, 입장권 등 다양한 오키나와 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있으니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웹투어를 참고하자.
취재협조=웹투어(www.web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