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퀸' 씨스타, 31일 출격…"역대급 퀄리티 곡"

'서머 퀸' 걸그룹 씨스타가 출격을 선언했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씨스타는 컴백일을 오는 31일로 확정했다.

이번 신보는 지난해 6월 발표한 미니앨범 '몰아애' 이후 약 1년여 만이다.

씨스타는 자신들의 곡 '터치 마이 보디', '아이 라이크 댓'을 만든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과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역대급 퀄리티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2010년 데뷔한 씨스타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건강한 섹시미를 앞세운 퍼포먼스로 꾸준히 사랑받았다.

특히 이들은 '가식 걸', '소 쿨', '러빙 유', '기브 잇 투 미', '터치 마이 바디', '셰이크 잇', '아이 라이크 댓' 등 여름을 겨냥한 댄스곡으로 음원 차트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이며 '서머 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앨범 발매일을 확정한 씨스타는 막바지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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