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광주지검 관할 광주·나주·화순·장성·담양·곡성·영광에 대한 수사 상황이다.
검찰은 이날 현재 11건·13명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세부상황을 살펴보면 선거관리위원회 고발은 7명, 정당 고소·고발은 2명, 일반인 고소·고발은 3명이다.
경찰 단계에서는 인지 4명, 정당 고소·고발 1명이다.
수사기관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 사건은 총 10건·11명(검찰 2명·경찰 9명)이다.
광주지검 관계자는 "이번 대선과 관련해 각종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신속하게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