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인비는 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남기협 씨와 함께 찍은 투표 인증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에 '#대통령선거#소중한 한 표#election#투표해요'라고 적으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축구 전설' 차범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도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투표 인증샷을 남겼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축구 대통령의 투표~'라고 설명했다.
'야구 전설'인 양준혁 해설위원도 투표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이밖에 '사격 황제' 진종오와 '미녀 검객' 김지연 등 역시 사전투표를 마쳤고, 태릉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각 종목 국가대표들도 사전투표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