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일부 회원의 메일 접속이 간헐적으로 느려지거나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있어 메일 서비스 긴급 점검을 진행했다"면서 "접속 장애는 오전 11시 20분쯤 모두 복구됐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는 "이번 장애는 일시적으로 네트워크에 과부하가 걸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리게 된 점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