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결혼을 반대한 장인을) 집에 못 오게 했다. 장모만 오게 했다. 검사 시절 처가에 드리는 용돈도 장모님께만 드리면서 이 돈을 '영감탱이(장인)와 나눠쓰면 절대 앞으로 한 푼도 안 준다'고 말했다. 그렇게 26년을 살았다"
☞ 어버이날 달군 '패륜' 논란의 전말
2) 박용진(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일단 국민의당이 의혹제기를 한 사람들이 그 의혹의 근거를 밝히는 게 우선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이 문제와 관련해서 선거기간이니까 물고 늘어져서 어떻게든 이슈로 삼겠다고 하고 싶은 그런 욕심은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정도가 있죠"
이용주(국민의당 의원): "저희들이 한 명으로 받은 게 아니고 복수의 사람으로부터 확인한 내용이기 때문에 그런 사실 자체. 문준용이 아버지인 문재인 후보가 고용정보원에 원서를 지원을 해라 했다는 말이 있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차례 확인이 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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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주 "문준용 의혹 증언자 한 사람만이 아니다"
3) 오늘 새벽 산불이 '재발화' 하자 안전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 산불주민 "마을방송뿐 재난문자 없어…못들음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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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신들이 복당한 대가로 친박 실세라는 사람들. 당권 정지되거나 이런 사람들이 전부 지금 풀어주고 그분들이 부활하는 기회를 다시 주게 된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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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내일 밤, 대한민국도 승리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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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내일 밤! 야식 준비하세요!!
☞ 새 대통령, 내일 밤 11시쯤 윤곽…모레 오전 임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