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1:00 현재 서울시 미세먼지(PM-10) 시간평균 농도는 222㎍/㎥를 기록중이다.
이번 미세먼지는 중국 내륙에 광범위하게 남아 있는 황사가 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면서 미세먼지(PM-10)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까지 높아졌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미세먼지 주의보(초미세먼지 주의보 포함)는 올 들어 여섯 번째 발령됐다.
호흡기 또는 심혈관질환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실외 활동과 외출시 황사마스크 착용을 서울시는 당부했다.
문자서비스를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ir.seoul.go.kr)에서 대기질정보 문자서비스(SMS) 받아보기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