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6번째로 높은 수치이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포항 북구 22만 1천925명 중 5만 7천760명이 사전투표해 26.0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포항 남구는 20만 424명 중 5만 996명이 참여해 25.44%, 경주는 21만 8천154명 가운데 6만 3천249명이 투표해 28.99%를 나타냈다.
영덕은 3만 4천714명의 유권자 중 9천542명이 참여해 27.49%, 울진은 4만 3천754명 중 1만 3천892명이 투표해 31.75%로 집계됐다.
울릉은 8천968명 가운데 2천927명이 투표해 32.64%를 기록했다.
한편, 전국에서는 유권자 4천 247만 9천710명 가운데 1천 107만 2천310명이 투표에 참여해 26.06%의 투표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