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M에 따르면, 오픈 스테이션은 나이·국적·장르 등에 관계 없이 현역 작곡가는 물론 프로듀서, 인디밴드, 아마추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SM 측은 "우수 참가자에게는 스테이션을 통한 음원 발매, 뮤직비디오 제작 등의 기회가 주어질 계획"이라며 "신인 뮤지션을 비롯한 숨은 실력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원 부문은 작곡, 보컬·랩, 악기 연주까지 모두 3개 부문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말까지 이메일 또는 'everysing'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www.smtow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