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뉴스] 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열기 '후끈'

5월 4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SBS 기자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떠도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정치적 의도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 해수부 "7급 공무원의 부적절한 언행"… 정치적 의도 없다
☞ 'SBS 통화' 해수부 직원 "인터넷뉴스 보고 보름 전 말한 내용"
☞ SBS 사장 "5월 2일 세월호 보도, 불행한 사건"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 기준 전국 4248만여 명의 유권자 중 401만여 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 대선 사전투표 첫날 열기 '후끈'…오후 4시 투표율 '9.45%'
☞ 사상 첫 대선 사전투표…시민들로 북새통
☞ [영상] 文·洪·安·劉·沈 "사전투표는 저에게"

3) "권씨가 특정 인물인 줄 알았는데 일단은 아닌 것으로 밝혀져서 사과를 하게 된 것"
☞ 安측 이용주 "권양숙 여사 친척 채용, 사실관계 달라" 정정 및 사과

4) 투표하면 나라가 바뀝니다. 투표하세요!
☞ "국밥집 쿠폰만큼 투표 도장 찍고파" 화제의 사전 투표
☞ '투표 인증샷이 최대 500만 원' 국민투표로또 열기 후끈

5) 박 전 대통령은 국무조정실 업무보고에서 "비정상의 정상화, 뿌리 뽑아 끝까지, 불독보다 진돗개처럼 한번 물면 살점 떨어질 때까지"라고 문화·예술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 朴, 문화계 겨냥 "진돗개처럼 물면 살점 떨어질 때까지"

6) 도로친박당?
☞ 洪 "당원권 정지된 친박·바른정당 탈당파 모두 용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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