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한 업체는 더블유코스메틱코퍼레이션, 엘에이치비, 에스엔지월드, 조은사람들, 엠엔스인터내셔날, 미랜세상,엘파이브엠코퍼레이션이다.
신규 등록 업체는 베스트라이프케이, 빅스카이글로벌, 원더풀라이프, 퍼플유, 쏠렉, 프리먼스 등이다.
또 1분기 중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 주요 정보를 변경한 다단계 판매업자는 12개이고 카이젠사이언스 등 5개 업체는 상호를, 디앤에이라이프 등 8개업체는 주소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1분기 중 공제조합과의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위메드, 위아멘, 디앤에이라이프, 코네크, 땡큐웨이 5개 업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공제계약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다단계판매 영업을 할 수 없으므로 이들 업체에 판매원으로 가입하거나, 구매, 판매활동을 할 때에는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빈번하게 변경되는 다단계판매업자도 피해를 유발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