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UHD 본방송에 맞춰, 고객들이 고화질 방송을 완벽한 화질의 LG TV로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가격을 제시하겠다는게 LG전자의 설명이다.
UHD는 화면 영상을 구성하는 화소 수가 기존 FHD보다 4배 촘촘해 고화질 영상을 보여준다고 LG는 덧붙였다.
한편 LG전자는 올해 1분기에 국내에서 판매한 TV 10대 중 5대는 UHD 화질 TV이며 비중이 전년 같은 기간의 2배라고 밝혔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10대 중 9대가 UHD 화질로 확실한 프리미엄화를 이뤘다고 LG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