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봄 행락철 8개분야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충북도내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충북도는 오는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봄 행락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유도선과 레저스포츠 시설, 야영장과 유원시설 등 모두 8개 분야, 290여곳이다.

도는 시설별 각종 안전시설과 장비의 적정 설치 여부를 비롯해 구조·구난체계, 안전요원 적정 배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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